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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성지

핸드폰 싸게사는방법 꿀팁 정리

by 전국 휴대폰 성지나라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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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싸게사는법 꿀팁 정리!

 

 

핸드폰은 한번 사면 2년 정도 쓰잖아요

물론 약정기간 다 못 채우거나

2년 이상 쓰는 사람들도 많지만

평균이 그 정도죠

오래 써야 하니까 애매한 성능의 폰보다는

플래그십폰을 사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사실 요즘 핸드폰 가격 보면

100만원은 우습게 넘으니까

선뜻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것 같아요

그런데, 잘 보면 구매처에 따라

핸드폰 가격이 달라요

출고가는 다 똑같이 정해져 있는데

왜 가격이 다른 걸까요?

왜 누구는 공짜에 사고

누구는 제값에 사고

이런 차이가 발생하는 걸까요?

저도 이런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억울한 맘도 있어서

핸드폰싸게사는법 알아봤는데요.

일단 핸드폰 가격을

단말기 가격 / 요금으로 분리해서 봐야해요

 

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통신비로 나오는 건데요.

알고보니 제가 지금까지 샀던 매장에선

요금 할인을 단말기 할인인 척

속여서 팔고 있었어요.

아이폰은 공시지원금이 낮아서

거의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데요

선택약정은 요금 할인 제도지

단말기 값을 깎아주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대뜸 전화해서

통신사 프로모션 할인이라면서

선택약정 할인을 기기 할인인 것처럼

속여서 파는 경우가 많아요

핸드폰싸게사는법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조건을 믿고 구매하게 되는데요

선택약정은 사용하는 요금제

기본요금의 25%만큼 매월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선택약정으로 얼마를 할인받든

기기값은 출고가 그대로입니다

또 이렇게 한정프로모션 어쩌구 하면서

판매하는 곳들 보면

53만원 정도 할인된다고 뻥튀기를 하는데요

이런 건 고가 요금제를

2년 이상 유지해야 나오는 금액이에요

8만원대 요금제를 24개월 내내 써야

53만원 정도 할인되는 것이고

만약 중간에 5만원대로 내리면

그만큼 할인총액도 낮아져요

사용하는 요금제 기본요금의 25%만큼

할인해주는 거니까 당연하죠

솔직하게 말하면 문제없는데

4개월만 고가 요금제 유지하면

무조건 53만원이 할인되는 것처럼

그것도 기기값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

말하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요금제 유지 조건이라면

선택약정 할인도 할인이지만

'매장보조금'을 많이 받아야 해요

사실상 매장보조금 많이 받는 게

핸드폰싸게사는법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매장보조금은 판매자가 자체적으로

해주는 할인으로

선택약정 같은 기본적인 할인이 아니에요

 

아무데서나 받을 수 있는 할인은 아니지만

성지만 잘 찾으면 40~5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죠

기기값을 저렴하게 사는 게 목적이라면

실구매가 수법에 속지 마시고

매장보조금 많이 주는 성지부터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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